에이핑크(Apink) 멤버이자 막내인 “오하영”이 데뷔이래 첫 드라마OST에 참여했다.
작년 8월 데뷔8년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오하영”이 이번에는 드라마 OST “영혼수선공”의 PART. 1 [Im fine]의 참여로 다시 돌아왔다.
“Im fine”은 어쿠스틱 록 발라드 장르로, 말못할 아픔을 지닌 두 주인공 (신하균, 정소민) 을 섬세한 감정으로 위로하는 메인테마곡이다.
음악감독인 박성진 과 최민창 작곡가가 공동작곡하고, 인기작사가 심현보가 작사한 “Im fine” 은 수년간 함께 작업해온 콤비네이션이 돋보이며, 특히 현실적이고,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섬세하고 서정적인 가사가 앞으로 이들이 서로 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드라마 스토리에 어우러져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 가고 사랑받는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드라마는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 처방극으로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정신건강의학과’ 이야기로, 오롯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과 그들이 만나는 환자들이 주인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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