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정예원' 3집 [소망]
여성 싱어송라이터 '정예원'이 5년만에 정규앨범 3집 [소망]을 발매했다. 한편의 시 같은 가사와 편안하고 감성적인 어쿠스틱 음악으로 구성된 [소망]은 긴 시간의 여음만큼 성숙함을 담았다.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한 그녀는 실력파 피아니스트 진선교, 커피소년 기타리스트 조성환 등과 함께 편안하면서도 명확한 메세지를 전달하려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하늘의 소망을 노래하다.
3집 타이틀곡 "소망" 을 비롯한 "엎드림", "삶의 예배" 는 세상의 지혜에 흔들리지 않고 견고한 믿음으로 구별되어야 할 알곡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삶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꿈꾸며 이 땅의 크리스찬들이 걸어가야 할 하늘의 소망을 노래하고 있다.
일상의 기적을 노래하다.
"일상의 기적", "넌 아름다운 꽃", "엄마의 노래", "기억해요" 는 가족과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과 위로를 담았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통하여 일하시는 주님을 이야기하며 그분이 지으신 특별한 삶들을 응원한다. 점점 삭막해지는 세상에 그리스도의 온기를 전하고픈 마음이 깊이 배어있다.
삶의 예배를 노래하다.
싱어송라이터 '정예원'은 그녀가 쓴 가사대로 삶의 예배를 드리려 특별한 사역을 진행중이다. 구세군서울후생원 아이들에게 찬양을, 전남 신안보육원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며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여러 보육원들을 찾아다니며 봉사와 찬양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