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작곡가 '이감독' 과 떠오르는 동요 발라더 '박선하' 의 특급 콜라보레이션!
[독도의 하루는]
이 곡은 작사부터 최종 단계인 마스터링까지 혼자서 해내는 '멀티 플레이어' 이감독이 발표하는 다섯번째 '창작동요'이다.
특히 이 곡은 그가 만든 다른 곡들에 비해 '가사' 쓰는 단계에서 굉장히 오랜 시간이 소요 되었다.
해가 뜨면 꽃잎틈 사이에 햇살이 들고,뉘엿뉘엿 노을이 지고, 커다란 보름달이 동해 바다를 환히 비추는 그림 같은 독도의 하루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수십번을 고쳐 쓰고 또 고쳐 쓰면서 곡의 가사를 완성하게 되었고,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의 동요와는 달리 선이 굵은 멜로디를 입힌 후
스트링편곡으로 곡의 색채감을 더해 가사,멜로디,편곡이 하나 된 완성도 높은 '동요 발라드' 를 발표 하게 되었다.
'동요' 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거운 주제의 곡 이지만, '동요 발라더' 박선하 양의 맑은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듣다 보면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져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깊어 가는 가을과도 향기가 잘 어울리는 [독도의 하루는]
많은 분들이 들으시고 많은 분들이 독도를 마음속으로 따뜻하게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곡에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우리 땅이지만 오랜 영토 분쟁으로 상처를 받고 있는 섬. 독도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담고 싶었어요"
From. 이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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