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 동물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누워만 있다가 식사시간이 되면 일어나서
식사만 하고 다시 자는 모습.
누워만 있는데도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관심을 받는 모습을 보니 너무 부러웠습니다.
동물원의 동물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러면 ‘내가 지금 인간으로써 하고 있는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까?’
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쓴 곡입니다
Vocal : 안재균
Chors: 이석주
Piano : 하수진
Bass : 조성빈
Drum : 이범희
작사. 작곡 안재균
편곡 : 안재균, 하수진, 조성빈, 이범희
앨범자켓 design by 고느리
Recording & Mixing & Mastering 박지언 (소울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