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벽' [피곤해]
‘하루를 마치고 집에 온 후 느낀 피곤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1절에서 음악이라는 꿈을 포기하고 그것을 취미로 돌린 것과 그럼에도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일과 음악적 작업 등 여러 일을 동시에 하려는 것에서 제목만큼 피곤함이 돋보이며 2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SNS를 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이 보인다.
앨범에 수록된 곡이 한 곡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보이긴 하나 앞으로의 음악적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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