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JERO) 가창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OST Part.6 발매
‘내 집 마련’이라는 공감 100%의 현실적인 소재로 첫 방송 이후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의 여섯 번째 OST가 공개된다.
제로가 참여한 ‘월간 집’ 여섯 번째 OST ‘흔한 후회’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불안함과 그리움이 교차하는 복잡한 정서를 실감나게 노래한 곡이다. 특히 ‘모든 걸 두고 너의 곁으로 가고 싶어’란 노랫말이 헤어진 이후 내뱉곤 하는 후회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인상적이다.
세련된 피아노 선율 위로 읊조리듯 전하는 이야기가 후렴구의 리얼 스트링 하모니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에게 사랑의 아픔과 행복에 대한 고민을 심어준다.
작곡에는하근영 음악 감독과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제로 특유의 도시적인 음색이 드라마에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JTBC ‘월간 집’은 리빙 잡지사인 ‘월간 집’ 에디터이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10년 차 직장인 나영원과 ‘월간 집’ 대표이자 부동산 투자 전문가 유자성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채정안 등 배우들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제로가 가창한 ‘흔한 후회’는 주인공의 오묘하면서도 복잡한 심리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흔한 후회를 하고 있는 연인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