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 TAM'의 두 번째 EP [달콤한 차 (Sugar T)]
첫 맛은 달지만 끝 맛은 쓴 차 하지만 자꾸 입에 맴도는 차.
'TAM TAM'의 두 번째 EP [달콤한 차 (Sugar T)]가 발매되었다. 타이틀 곡 "너인각 (Feat. 혜아)"을 필두로 구성 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모습의 'TAM TAM'을 볼 수 있다. LQMC의 메인 프로듀서 'Luniq'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은 ‘차(茶)’에 빗대어 곡들을 구성하였는데 첫 맛은 달콤하지만 끝 맛은 씁쓸한 여운을 남기는 ‘차(茶)’처럼 다양한 그의 감성을 녹여내었다.
이번 앨범에는 'TAM TAM' 본인이 직접 뮤직비디오 시나리오와 앨범커버 등 전체적인 아트웍을 담당하여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앨범의 의미를 잘 나타내었다.
피처링에도 새로운 얼굴이 참여하였는데 기존에 'TAM TAM'과 호흡을 맞췄던 '혜아', 'Peppe' 뿐만 아니라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허니애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그들의 케미 또한 이번 앨범의 즐길 거리가 될 것이다.
이제 모두 다 같이 'TAM TAM'의 [달콤한 차 (Sugar T)] 앨범을 들으며 봄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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