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하우스비트에 신선한 플로우 '탐일'로 활동하던 래퍼 '탐탐' 올 여름을 트로피컬로 물들일 첫 번째 싱글 [Baking Soda]
올 여름을 트로피컬로 물들일 래퍼 '탐탐'의 첫 번째 싱글 [Baking Soda]가 공개되었다. 이번 싱글은 'TAM TAM'의 루닉 뮤직 소속 첫 싱글로 타이틀 곡 "Baking Soda (feat. Peppe)"는 트로피컬 하우스비트에 그의 신선한 플로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과거 '탐일'로 활동하던 시절 음악은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느낌이었다면 이번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그만의 음악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올 여름 'TAM TAM'의 청량한 음악에 취해 더위를 날려 보는 것은 어떨까?
[Track Profile]
1. Baking Soda (feat. Peppe)
사랑하는 연인과 휴양지에서 베이킹 소다처럼 부드럽고 뽀송뽀송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가사. 음악 전반적으로 흐르는 청량감 넘치는 트로피컬한 튠과 절로 덩실거리게 하는 매력적인 하우스 비트는 올 여름 당신의 무더위를 잊게 할 만큼 중독적이다. 이 곡에서 TAM TAM은 Kitsch 있는 가사와 그만의 재치있는 문법으로 휴양지에서 벌어지는 남녀간의 사랑을 트렌디하게 표현하였다. 중저음의 무게 있는 목소리와 그만의 유니크한 플로우로 곡의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다. 올 여름 해변에서 연인과 함께 꼭 들어야 할 음악.
2. Ibiza Te amo (feat. $hany RP)
클럽문화의 성지 이비자를 평소 동경하는 그의 마음을 하우스 비트와 라틴 풍의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풍류를 좋아하는 클러버들에게 이비자 섬은 축복과도 같은 낙원일 것이다. 하루 종일 먹고 마시고 놀고 때로는 하룻밤에 피어오르는 사랑까지도 허용되는 지상낙원을 간접적으로나마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하는 그의 마음을 가사로 풀어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