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Chanmi) [Dear. 01]
음악치료사이자 피아니스트 '찬미(Chanmi)'가 첫 앨범[Dear. 01]을 발표했다.
찬미는 동덕여대 실용음악과를 거쳐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음악치료를 전공하였다.
이번 앨범은 'Dear' 시리즈로 작곡가 자신의 이야기를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편지처럼 담을 예정이며, 청자들도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올리거나 그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보컬의 멜로디는 POP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연주는 JAZZ가 떠오르는 오묘하고 조화로운 작곡가만의 색깔을 담은 이번 수록곡은 작곡자가 하와이 대학의 교환학생으로 있을때 와이키키 해변의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자연을 주시고 자신을 이끌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만든 곡이다.
가사에서의 '그댈'은 작곡가에게 하나님이지만 청자들마다 자신이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듣기를 염원하며 만들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