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들려주는 산토킹(Santalking)이 ‘21MONTH PROJECT’의 마지막 이야기 ‘횡설수설’을 선공개 한다.
‘21MONTH PROJECT’는 산토킹(Santalking)이 21개월 동안 군대에서 겪은 이야기들을 총 10화로 풀어낸 앨범이다.
그중 선공개 되는 여섯 번째 이야기 ‘횡설수설’ 은 이번 프로젝트의 유일한 솔로 곡으로써 멤버 ‘권종인’이 전역 후에 느낀 감정을 적어낸 곡이다.
산토킹(Santalking)은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주더라. 그렇지만 많이 보고 싶었다.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가 아닌 얼굴 한번 못 보고 헤어진 게 너무 아쉬웠다. 서로 사랑했던 지난 세월이 너무 허무했다. 많은 사람이 이별 후에 공감할 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산토킹(Santalking)은 2주에 1곡씩 정규앨범 ’21MONTH’의 수록곡 중 일부 곡들을 선공개 해왔으며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모든 이야기들을 모아 정규앨범으로 발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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