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느리' [A Step]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 있나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하면 지나다가도 마주치는 그 사람이 , 자꾸만 서로를 보는 듯한 눈빛이, 의식하지 않으려 해도 계속 신경 쓰이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혹시 날 좋아하는 건 아닌가? 하는 착각까지 하게 되면 더 이상 걷잡을 수 없는 상태일지도 몰라요. 매번 고민만 하지 말고 설레는 맘으로 한 걸음, 떨리는 맘을 잡고서 또 한 걸음 다가가 보세요. 당신의 짝사랑이 한 걸음씩 나아가길 응원하는 '고느리'의 응원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