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소개-
모든 이별이 그렇듯... 아프다...
헤어질 때의 아픔 그리고 아쉬움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여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그런 곡이다
더이상 흐르지 않는 시간, 공간 속에 갇힌 듯
마음엔 멍이 들고 속은 타들어 간다..
어쩔 수 없이 내뱉는 차갑고 냉정한 말 한마디, 한마디 끝에
슬픔과 눈물이 차 올라온다.
그래도 헤어짐이 맞기에 그렇게 불러본다 "같은 시간 속 우린 여기까지인 거야...”
이별을 앞둔, 혹은 이별한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답지만 슬픈 곡이다
장르는 발라드이며 트리플렛 리듬을 과감히 표현하여
슬프고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덧불어 그루브감을 한층 더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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