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의 유혹’ 중 다섯번째 에피소드.
이 때 일어난 사건으로 스토리는 파국에 치닫는다.
간신히 화해하고 다시 평탄한 연애를 하는가 싶더니,,,
여자는 기분전환을 핑계로, 클럽에 가서 신나게 춤춘다.
이 두 남녀에게 평화란 없는 것인가.
[펑(Funk)년가]
남도 신민요 [풍년가]에 Funk를 더했다.
여기서 ‘풍년’ 은 ‘클럽 안에 물이 좋음’을 의미하고, ‘클럽’은 ‘화원(花園)’에 비유하였다.
화원에 가득 핀 꽃들을 상상하며 음악에 몸을 맡겨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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