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여러분 주위에 한 명쯤 있을법한
가상의 캐릭터 ‘덕호씨’의 생활밀착형 공감 러브송!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몽환적인 포크 싱글 ‘가스밸브를 잠갔는지’
공익광고 로고송이 아닙니다. 러브송입니다.
잠들기 전 문득..
현관문은 잘 닫혔는지, 가스밸브는..? 이런 자잘한 생각들 때문에 잠들지 못하다
결국 머릿속에서 보고 싶은 사람 생각으로 가득할 때가 있었다.
어쩌면 그런 자잘한 생각들이 그저 핑계였을지도 모른다. 내 안에 사랑이 있을 때는..
모든 곳에 사랑이 있었다.
작년 11월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괜찮더라며 위안의 메시지(I’m Easy)를 들고 나타난 연남동 옥탑방에서 도시개 ‘뤼더’와 함께 살고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의 캐릭터 덕호씨의 생활밀착형 공감 러브송! ‘가스밸브를 잠갔는지’로 사랑에 빠진 덕호씨를 만나보세요.
힘을 뺀 나지막한 덕호씨(허첵)의 목소리와 잔잔한 (가상) 어쿠스틱 사운드로 시작하여 어느 틈에 몽환적인 전자 사운드가 더해져 아련한 사랑의 (가상)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가상의 캐릭터가 가상의 악기로 과연 진실한 사랑을 노래할 수 있을까요?
‘가스밸브를 잠갔는지’를 통해 함께 답을 찾아봐요.
아무튼 지금 여러분 집에 가스밸브는 잘 잠겨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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