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묵주’와 ‘성령’ 두 곡의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해 온 박세환 요한의 세 번째 싱글이 발표되었다. 제목은 ‘넉넉히’로 하느님의 위로의 말씀을 생각하며 곡을 만들었다. 박세환 요한이 작곡과 가사를 쓰고, ‘해밀’의 이충훈 베네딕도와 예정민 토마스 무어가 전체 프로듀싱을 했으며, 예정민 토마스 무어가 편곡을 진행하였다. 곡의 주제는 코린토 2, 12장 9절의 말씀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이다. 본당 성가대 활동을 함께 하던 친구에게 받은 말씀 성구를 묵상하며, 하느님께 듣고 싶은 위로의 말씀을 가사로 담았다. 박세환 요한은 ‘이 노래가 힘든 시기를 살고있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저마다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넉넉히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라는 말로 마무리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