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에서 대상을 받은 그룹 헤세드의 보컬 박세환 요한이 1년 만에 솔로로 싱글 곡을 발표하게 되었다. 곡의 제목은 ‘묵주’로 성모님과 관련된 묵상곡을 부르고 싶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마침 묵주기도 성월에 맞춰 주님께서 이끌어 주신 것 같이 발표를 하게 되었다.
‘해밀’의 이충훈 베네딕도가 전체 프로듀싱을, 같은 팀의 예정민 토마스무어가 작곡을 했으며, 박세환 요한이 직접 가사와 작곡에도 참여 했으며, 곡의 주제는 [묵주기도 하는 나를 위로해 주시는 성모님과 그로 인해 치유 되는 나] 라고 한다.
예전 본당 신부님께서 ‘묵주기도를 할 때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기도해 주시고 전구해 주시며, 예수님께서는 그런 어머니의 청을 더 잘 들어주신다. 또한 우리가 드리는 지향의 매듭을 풀어주신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씀을 듣고부터 묵주기도를 바칠 때마다 함께 기도해주시는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굉장한 위안과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이렇게 묵주기도를 바치며 위로받는 모습을 가사에 담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박세환 요한은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신 이충훈 베네딕도 선배님, 예정민 토마스무어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이름과 곡 제목을 멋있게 캘리그라피 해준 송다래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해주신 주님께 찬미드리며, 이곡이 묵주기도와 묵상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로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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