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내익 [그리워서 눈물이 ]
스톰 모델 당시 공유와 같이 데뷔하여 2012년 미니 앨범으로 정식 가수로 데뷔하는 유내익의 새로운 겨울 발라드. 신인가수 유내익의 앨범에는 황찬희, 위종수, 장혁진, 조은희, 강우경, 이정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작곡과 작사로 참여하였다. 타이틀곡은 "그리워서 눈물이"라는 곡으로 발라드계의 천재듀오 '황찬희, 조은희'콤비가 작곡,작사를 맡아 화제다. 특히 황찬희 작곡가(김종국의 "한남자", 김범수의 "슬픔활용법",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윤하의 "비밀번호 486", 소녀시대의 "화성인바이러스", 보아의 "로망스", 휘성의 "내가 너를 잊는다")는 '2012 더 듀엣' 대학가요제에 심사위원으로 출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내익이라는 가수의 작업을 틈틈이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그의 보이스에는 어떤 매력이 있길래 깐깐하다고 소문이날정도로 완벽을 추구하는 황찬희 작곡가가 이렇게 신경을 쓰는것인지 음악계에서는 광장한 주목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발라드는 그간 황찬희 작곡가의 스타일에서 약간 벗어난 세련된 발라드로 유내익이라는 신인가수의 애절한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환상의 발라드로 탄생했다. 타이틀곡 "그리워서 눈물이"는 떠나가는 사람을 잡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절절히 표현하기 위해 강렬하면서도 쓸쓸함이 묻어나는 일렉기타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20인조 스트링으로 웅장함을 더했다. 이번 겨울 신인가수 유내익의 "그리워서 눈물이"라는 새로운 발라드에 감성을 맡겨도 될듯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