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바쁘다. 지친 이세상 모든 오빠들에게 힘내라고 노래한다.
오빠들은 무엇때문에 이렇게 바쁘게 사는걸까? 둘만의 달콤한 사랑을 위해 오늘도 오빠는 달린다.
직장인들의 일상을 재미있는 가사로 그려낸 이 곡은 유민지의 맑고 투명한 보이스와 어울어져 경쾌함을 선물한다.
이 곡의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성악가수 김호중의 Featuring 부분이다. 트롯음악에 성악을 접목시켜 반전적인 느낌으로 귀에 쏙 들어오도록 했다.
'내 입맛은 부장님꺼' 슬프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를 위해 오늘도 오빠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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