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와메이지의 두 번째 만남, [데려가줘]
싱글[너였어]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새롭게 함께 작업한 곡 [데려가줘]는 밝은 멜로디에 슬픈 가사를 지닌 미디움 템포의 알앤비 곡이다. 사랑했던 지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그때로 데려가 달라는 내용의 노래로, 보니의 리드미컬한 보컬에 메이지의 감성이 더해져 쓸쓸한 가을에 함께 하고 싶은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잠시 길을 잃었다 다시 돌아오는 길을 만들어줄 것만 같은 노래. 혼자서 쓸쓸하게 걷는 길이 있다면 손을 잡아줄 것만 같은 음악이다. 보니는 곧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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