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의 산뜻한 목소리로 부르는 가을의 휴식, [Holiday]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다시는 휴일이 오지 않을 것 같아 슬퍼하지 마세요. 얼마 전 발표한 신곡 "너였어" 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싱글 "Holiday" 는 돌아온 단조로운 일상 속, 높은 빌딩 숲 사이에 부는 청량한 바람같은 감성을 선물합니다.
'보니'의 이런 목소리를 처음 들어보실 수도 있어요. 차 안에 앉아 탁 트인 해안도로를 달리는 기분 또는 달빛 만이 들어오는 창문가에 앉아 눈을 감고 사랑하는 사람과 있는 그 기분,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고 누구와도 만나고 싶지 않은 가을 밤, 혼자 만의 낭만을 만끽할 수도 있는 예쁜 노래지요. 언제든 당신이 원한다면 그 순간이 "Holiday" 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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