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지만 묵직하고, 급하지 않지만 빠르게 다가온, 한 여름 날의 꿈 '첼리스트 예슬' [Summer Dreams]
매 달 디지털 싱글 발매를 통해 아름다운 첼로 선율과 감성 자극을 선사하고 있는 '첼리스트 예슬'이 여름을 맞아 [Summer Dreams]을 선보인다.
8분의 7박자 곡으로 흘러가는 리듬 속에 중후한 첼로의 선율이 입혀졌다. 중후반부에 변박으로 휘몰아치는 진행은 마치 쉴 틈 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스며드는 잊지 못할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을 준다. 무더운 이 여름, 기억에 남을 만한 꿈을 꾼 듯한 그녀의 매력적인 선율에 깊숙이 빠져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