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봄날은 언제였나요? 'Cellist Yesle (첼리스트 예슬)' [Flower Day]
어둡고 고통스럽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하고 포근한 봄의 향기로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그렇게 성큼성큼 다가온 봄 길에는 꽃들이 활짝 피었다. 도입부부터 상기된 진행은 이러한 봄의 정경들을 잘 그려낸다.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서정적이면서 첼로의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첼리스트 예슬'의 "Flower Day"는 봄의 감성에 걸 맞는 선율이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흠뻑 빠질 수 있는 그런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