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첫 유닛, "HoooW(호우)"의 데뷔 싱글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흥부자 HoooW! 너드(Nerd)미 넘치는 ‘형’들의 유쾌한 고백송
20년차 god의 막내, 보컬 라인, 손호영과 김태우가 HoooW(호우)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든든한 보컬과 댄스로 god 퍼포먼스에 주요 축을 담당했던 두 멤버가 god 의 첫 유닛 활동을 하게 되었다.
지난 20년간 god로 또는 솔로가수, 뮤지컬배우로 따로 또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바쁘게 지내온 손호영, 김태우가 여느 아이돌 그룹에서 볼 수 없는 그들만의 오랜 우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케미로 뭉쳤다.
각자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딴 팀명 “HoooW(호우)”는 ‘오랜 벗’이라는 한자의 의미처럼 서로에게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오랜 친구처럼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
신인의 마음으로 준비한 데뷔 싱글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에서 HoooW(호우)는, 장난기 가득한 데뷔 프로필, 럭셔리한 무드의 콘셉트 포토 및 소울풀한 너드미가 돋보이는
비주얼 티징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형(오빠)들의 "고급진 너드미”를 뽐냈다.
또한, 앨범의 분위기를 디자인적으로 풀어낸 트로피칼 풍의 "HoooW(호우) 패턴"과 로고는 이전과는 다른 차별화된 앨범의 분위기와 계절감을 담았다.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의 키트 앨범 패키지와 다채로운 콘텐츠들은 여느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데뷔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기에 충분했다.
HoooW(호우) 데뷔곡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는 제목에서 주는 뉘앙스와는 다르게 아주 유쾌하고 순수한 고백을 담고 있다. 밝고 신나는 밴드 사운드 위에
가볍게 힘을 뺀 손호영과 김태우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뤘다. 특히, 친구 사이였던 그녀에게 ‘갑분고(갑자기 분위기 고백)’를 선사한 남자의 이야기를 풀어낸 어이없고 유쾌한 가사가 돋보인다.
또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만한 쉽고 중독성 있는 안무는 리스너들의 흥을 더욱 돋군다.
이 곡의 프로듀싱과 작/편곡으로 참여한 'KHAN' 은 지난 god 20주년 앨범을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실력파 프로듀서로, HoooW(호우)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프로듀싱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힙합 아티스트 '니화'가 남,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세련되고 독특한 가사와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라인에 참여해 이 곡에 재미를 더했다.
HoooW(호우)의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한 너드미를 보여주는 “친끝” 뮤직비디오는 광고계에서 범접할 수 없는 위트로 각광받는 콴(박관익) 감독의 연출로 두 사람의 톡톡 튀는 매력과 함께
오랜 친구에 고백을 앞두고 고민하는 호영과 데이트코치로 나선 태우의 익살스런 연기를 담아내어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더한 콘텐츠를 완성했다.
HoooW(호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 20년차'라는 게 무색할 만큼의 '신선함'을 선사하는 한편, 시원하고 유쾌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올 여름 기분 좋은 추억을 선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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