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 better 는 비록 이 순간이 너무 춥고 힘들더라도
다 지난일처럼 담담하게 말할 수 있는 가까운 미래로
순간이동 하고싶은 아몰레의 마음을 표현했다.
힘겨운 겨울을 지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들었지만 잘싸웠다' 라고 이야기 해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담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뭐 하나 되는 일이 없고 지쳐갈때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라 생각될 때
자신을 사랑해주는 든든한 버팀목들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인생에 밝은 빛이 깃들기 시작합니다.]
이번 better 는 감당할 수 없는 힘든 일들에 지쳐가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버팀목이라도 되어 보고자 만든 노래 입니다.
사실 앞서 발매된 '편지'와 better는 쌍둥이 곡이라는 것!
‘편지’는 저를 지탱해준 버팀목들에 감사를.. (to. 어머니께)
‘better’는 더 힘든 이들을 위해 희망을 노래했습니다.
많은 뮤지션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희망을 노래해 주신다면
분명 듣는 누군가는 눈물을 닦고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을 것입니다.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모두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희망을 노래하는 것뿐!
인생 열심히 노력해서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
1. better
작곡. 송준호,우승정
작사. 우승정
편곡. 송준호
피아노. 송준호
코러스 : 우승정
미디 프로그래밍 : 송준호
2. better (Inst.)
작곡. 송준호,우승정
작사. 우승정
편곡. 송준호
피아노. 송준호
코러스 : 우승정
미디 프로그래밍 : 송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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