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이런 얘기까지 해야 하나?!
‘Costly dime(코스틀리 다임)’의 데뷔EP [우아수!]
여지껏 들어보지 못한 위험한 이야기!
민감한 주제다.
‘Costly dime(코스틀리 다임)’은 교도소에 있는 아버지를 노래했다. 하지만 슬픈 음악은 아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었다. 불미스러운 사건이지만 한3일 지나니 농담도 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를 변호할 마음이 없다고 했다. 응당 치러야 할 죗값을 치르는 것일 뿐 이랬다. 모든 곡의 피치가 올라가 있다. 아들'박준범'으로서가 아닌 뮤지션'코스틀리 다임'으로서의 입장이기 때문이다.
앨범을 들은 모두가 이 노래들을'즐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