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된 청소년 시 '난, 니가 좋아'
성공률 100%의 고백송 탄생! 시를 노래하는 트루베르가 청소년 시 '난, 니가 좋아'를 싱글로 발매한다. 첫 번째 시집 '난 빨강'을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시로 화답했던 박성우 시인의 두 번째 청소년 시집 '사과가 필요해'에 수록된 작품 '난, 니가 좋아'를 트루베르 특유의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노래했다 누구에게나 첫사랑이 있다. 어른들에게는 능숙하거나 세련되지 않으나 어느 때보다 간절하고 소중했던 그 시절의 순수한 향수를, 청소년들에게는 진심을 다해 할 수 있는 한 마디 "난, 니가 좋아!"
'트루베르'가 노래한 시원한 고백송! "난, 니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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