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트루베르'가 부르는 "바람이 불어"
2017년, '윤동주'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시를 노래하는 '트루베르'가 '윤동주' 시인의 시 "바람이 불어"를 노래한다. 청년 '윤동주'의 고뇌와 아픔에 귀를 기울이는 마음으로 나디아가 "바람이 불어"에 멜로디를 붙였다. '트루베르'는 '윤동주' 시인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그의 괴로움과 슬픔에 조금이나마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윤동주'의 언어와 '트루베르'의 목소리가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 1948년 '윤동주' 시인의 유작시집에 수록되었던 "바람이 불어". 시대가 달라지면서 많은 것들이 변했다. 그때 '윤동주' 시인에게 불었던 바람과 지금 우리에게 불어오는 바람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Composed by 나디아
Lyrics by 윤동주 시인
Chorus by 나디아, DJ TAMA
Rap by PTycal
Piano by DJ TAMA
Arrange by DJ TAMA
illustration by 의균
Recorded at TROUVERE STUDIO
Mixed & Mastered by DJ TAM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