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싱글 음반 [Sunny Shiny Morning] 이후 특별한 활동 없이, 오직 음악 하나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린다의 고양이(Linda`s Cat)'의 두 번째 정규음반이 발매되었다.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새로운 연주 음반으로 꾸준히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던 '린다의 고양이(Linda`s Cat)'의 이번 정규 음반은 그 동안 발매해 온 싱글 음반들과 새롭게 작곡된 두 곡의 피아노 곡을 추가하여 봄 향기 가득한 웰메이드 뉴에이지 음반을 만들어냈다.
4월, 이맘때 즈음의 파릇파릇한 봄 감성이 그대로 녹아 있는 타이틀 곡 "Green Leaves", 한 줌의 햇살에도 행복했던 어느 맑은 날의 여유로움을 그린 곡 "햇살에 기대어, 바람에 기대어", 그리움과 쓸쓸함으로 채워진 조금은 아픈 곡 "오늘도 흐림", "누구나 외로운 계절"등 아티스트 '린다의 고양이(Linda`s Cat)'의 개성이 듬뿍 담긴 총 열 곡의 피아노 곡이 수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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