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노래하는 음유시인, '트루베르'의 새로운 도전 "트루베르 프로젝트"!
2007년 결성돼 백석 시인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등 다양한 시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과 소통해온 트루베르가 결성 10년을 맞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트루베르 프로젝트'는 '트루베르'와 다른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러져 만드는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시의 고유한 리듬과 언어를 노래로 소화해낸 '트루베르'가 참여 아티스트와 함께 '트루베르만'의 시를 써내려가는 색다른 기회이기도 하다. '트루베르 프로젝트' 첫 번째로 공개되는 "너라는 꽃"은 오는 4월 본인의 Mixtape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Holy J'와 함께했다. 강렬하고 자극적인 요소를 강조하는 최근의 힙합 트렌드와 거리를 둔 "너라는 꽃"은 혼란스러운 우리의 젊음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따뜻하게 손잡아 주는 위로의 노래가 되어줄 것이다.
Composed by DJ TAMA
Lyrics by Holy J, PTycal
Chorus by 나디아
Arrange by DJ TAMA
Design by 나디아
Recorded at TROUVERE STUDIO
Mixed & Mastered by DJ TAM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