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봄의 기운을 미리 느끼게 해주는 피아니스트 '린다의 고양이(Linda's Cat)' 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안녕, 따스한 봄] 은 봄처럼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의 피아노 곡이 수록되어 있다. 누구나 듣기 편한 멜로디로 봄을 노래하고 있는 타이틀 곡 "안녕, 따스한 봄" 은 아직은 차가운 겨울 공기가 맴도는 늦겨울 2월의 공기마저도 포근하게 감싸줄 것만 같은 에너지 넘치는 피아노 곡이다. 한 낮 따사로운 햇살 아래 여유를 만끽하게 해주는 두 번째 트랙의 곡 "나른나른" 도 따스한 봄의 여유를 선물해주는 아름다운 뉴에이지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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