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채빈. 원래의 꿈을 접고, 새로운 꿈을 꾸기엔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그는 흩어진 꿈의 조각을 찾아 자신만의 꿈을 완성시키기 위해 묵묵히 가수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꿈들을 이루는 그 순간까지 나아갈 거다. 지치는 때가 오겠지만, 내사람들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걸어갈 거다.' 라는 메세지를 담은 곡이다.
한 번 듣고 나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트롯장르에서 흔히 들을 수 없는 편곡으로 세련미가 더해진 사운드가 귀를 즐겁게 한다. 또한, 곡을 마무리할 때 라디오로 실제 야구경기를 듣는 듯한 재미요소를 넣음으로서 우리가 생각하는 음악의 틀을 깨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이 곡은 가수 김채빈의 친한 형인 트롯:싱어송라이터 최전설과 음악 프로듀서 강승호가 함께 프로듀싱한 곡이다. 그들의 아름다운 우정이 듬뿍 담긴 곡이라 더 듣고 싶어 지게끔 만드는 홈런 같은 곡이다.
강승호 : "가수 김채빈은 목소리가 정말 잘생긴 친구입니다. 앞으로의 성장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음 곡도 함께 작업을 하게 된다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거라 확신이 듭니다. 우리 모두 홈런을 치는 인생을 사는 그 날까지. 홈런 홈런 홈런이야!! 오늘은 홈런을 칠거야!!"
최전설 : "채빈이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꼭 홈런을 치는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쓴 곡입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홈런을 친다면 그건 개인의 노력으로만 만들어진 게 아닌 함께 해 준 모든 이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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