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속에서 헤매도 괜찮아 웃고 떠들자 [Urban sentiment piece, Mirage]
[996]
안녕하세요! 996입니다! 크흐 이번 앨범은 조금 오래 걸렸네요 정말 신기루 속에서 헤매서 그런 건 아니고 건강도 조금
안좋아지고 여차저차 일도 바쁘다 보니 자연 쓰래 늦어지게 됐네요... 하지만 나올 곡은 수두룩하답니다 ㅎㅎㅎ
간만에 좋아하는 재즈 장르풍으로 발매를 하니 기분도 좋고 곡도 마음에 들어서 여러분도 즐겁게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원래는 도원향이라는 앨범으로 제작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주위에 있는 이야기이고 또 제 이야기이다 보니 도시감정선으로 제작하게 됐네요.
신기루라는 앨범명처럼 꿈을 좇거나 인생을 살다보면 모든게 신기루 같을때 있잖아요?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하물며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정말 맞는지? 그리고 그 신기루 속에서 만난 인연 친구 지인들은 점점 떠나가고
하지만 그 신기루 속에서 겪었던 일들 또한 내가 찾던 이상향 즉 도원향이 아닐까 하는 주제로 만들게 되었네요ㅎㅎ
말이 너무 길었으니 다들 건강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전 다음 앨범으로 찾아뵐께요.
땡스투 이걸 보고 있는 모두! 이만 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