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직후 들려주는 남녀의 뒤숭숭한 마음.
자작곡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 온 ‘경선(GYEONGSEON)’.
처음으로 듀엣곡을 선보인다.
차별화된 음색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영화’와 ‘경선’이 풀어낸 해석은 어떻게 다가올까.
둘은 대학 시절을 함께한 가까운 사이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작곡가 ‘센티아노(Sentiano)’의 정규 앨범에 함께 참여해왔다.
“우연히 우리 마주쳐도 날 지나가줘요 늘 그렇게”
‘경선’의 어렵지 않게 풀어낸 가사에 다시 만난 ‘센티아노’의 편곡은 하나의 깊은 감성으로 어우러져 기대가 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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