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활동중인 벨기에의 재즈 피아니스트 장 프랑스와 말장(Jean Francois Maljean)이 여러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만든 앨범으로 기존의 재즈 피아노 솔로에서 벗어나 다양한 악기들과 함께 장르를 뛰어 넘어 훌륭한 앨범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트럼펫 연주자 Olivier Bodson과 함께한 경쾌한 연주곡이자 앨범 타이틀인 "Apormidjusofir"는 베이시스트 Alain Rinallo, 드러머 Angelo Crisci, 퍼커셔니스트 Frederic Malempre과 함께 이 앨범 안으로 빠르게 안내 하는 듯 한 연주곡이다. 이 외에도 아코디언 연주자인 Didier Laloy와 함께한 "Jour De Marche", 기타리스트 Jacques Stotzem과 함께한 로맨틱한 연주곡 "Sur Versdre", 플룻연주자 Jean-Francois Hustin과 함께한 "Ne Nous Faisons Pas D'illusions" 등이 매력적으로 펼쳐지며 특히 자신이 태어난 고향의 거리를 느낌을 알토 색소폰과 함께 연주한 잔잔한 발라드 "Rue De La Paix(Peace Road)"는 단어 그 자체로 평화로운 안식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연주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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