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걷고걷고 걸었던 날]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핫하게 우리곁에 찾아왔던 '50키로'가 멤버 교체후 새롭게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걷고걷고 걸었던 날)
기존 50키로 멤버 '박 민'씨와 '이찬영'은 첫싱글 (내일을 향해 쏴라)까지 같이 음악을 공유하고 표현해 왔으나 갑작스럽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박 민'씨는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지만, 새로운 멤버 '이필호'가 합류하여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 싱글 걷고 걷고 걸었던 날 은 컨츄리 사운드에 한국적 멜로디를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발라드 곡이다. 특히 곡의 코러스 부분에서 드러나는 두멤버의 화음은 다년간의 호흡으로 이루어진 '50키로'만의 매력을 잘 나타내어주고 있다. 성악전공인 멤버들의 특성을 살린 후반부의 아리아는 떠난 사랑을 노래하는 슬픈 감성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오랜 침묵을깨고 새로운 멤버와 함계 돌아온 이들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게 만드는 싱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