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빅톤) – Please’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별빛처럼
쉽게 쥘 수 있는 마음보다 닿을 듯 닿지 못하는 마음이 더 밝게 빛난다.
‘Please’는 그룹 빅톤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주목받고 있는 한승우가 참여한 곡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깊어져 버린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한승우의 목소리와 잔잔한 기타 선율이 합쳐져 상대방이 멀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한승우는 무대를 풍성하게 채우는 존재감과 더불어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다. 지난해 미니앨범 [Fame]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여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명성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를 현실로 만든 바 있고, 올해 6월 본인이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두 번째 미니앨범 [Fade]로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0위 안에 들며 프로듀싱 및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OST Part.4를 장식하는 ‘Please’는 백현, 슈퍼주니어(려욱) 등 유명 아티스트 곡들을 작업한 작곡가 박원준과 앞서 ‘빅톤-뒤돌지마’에서 합을 맞췄던 WDLM, ‘015b-서울의 눈’에 공동 작사·작곡으로 참여하며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 BenAddict, ‘알리-말이 되니’, ‘신용재-벽시계’ 등 수많은 곡의 작사를 맡았던 Summer Kim이 합을 맞춰 울림이 있는 명품 OST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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