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 음악으로 '소통의 울림'을 담은
클래프 컴퍼니의 'Tiny Square'(작은 네모) 두 번째 이야기!
‘오라투와(Oratoire)’ – 오수경 Feat. 기련(Giryeon)
'Tiny Square (작은 네모)’는 디지털 앨범 커버의 네모난 모양에서 시작, 작지만 잔향이 남는 감동을 전하고자 다양한 장르 음악을 시도하는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는 뮤지컬 배우 카이가 '파도의 노래(Waves)'로 참여하였으며, 'Tiny Square’의 두 번째 이야기는 2014년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크로스오버 부분을 수상한 살롱 드 오수경(Salon d’O)의 리더이자 키보디스트 오수경이 함께하였다.
오수경과의 협업으로 발표되는 ‘오라투와(Oratoire)’는 살롱 드 오수경(Salon d’O)의 2집 정규 앨범 ‘파리의 숨결’의 수록곡 ‘오라투와(Oratoire)’를 재편곡하였으며, 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의 참여로 인해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됐다.
매력적인 보이스 싱어송라이터 기련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 냈으며, 첼리스트 지박과 함께 호흡하여 각 파트의 솔로가 돋보이면서도 모든 선율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들리는데 중점을 두고 편곡하였다.
'오라투와(Oratoire)'는 프랑스어로 기도실, 작은 예배당이라는 의미로 오수경이 파리 유학시절 작업하였으며, 오라 + Toi (프랑스어로 너, 당신)을 합쳐 '내 음악으로의 초대'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일상의 쉼표가 필요할 때, 작은 울림과 그림 같은 상상이 담긴 'Tiny Square’ 프로젝트의 다양한 음악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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