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국제영화제, 칸국제영화제 등 세계 영화상 수상에 빛나는 신수원 감독의 신작 [젊은이의 양지] OST 앨범이 발매되었다. 신수원 감독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유리정원] 이후 3년만에 [젊은이의 양지]로 관객들을 만났다. 거대한 시스템에 희생당하는 개인의 고통을 현실적으로 녹여낸 [젊은이의 양지]는 신수원 감독 특유의 스릴러물로 탄생했으며, 강렬하고 충격적인 미스터리를 선사한다.
유수의 해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신수원 감독의 [명왕성], [마돈나], [유리정원] 등을 함께 한 음악감독 류재아가 이번 작품 [젊은이의 양지]에도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참여하였다. 영화가 보여주는 우리 사회 단면의 깊은 어둠과 슬픔을 강렬하면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풀어내어 깊이를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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