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빔(LUVIM) [Zeal of GOD]
"그의 왕권은 점점 커지겠고, 평화가 그의 나라에서 영원히 이어진다.
그가 다윗의 보좌와 다윗의 나라에서 다스릴 것이다. 그가 정의와 공평으로, 이제부터 영원토록 그 나라를 견고하게 세울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일을 이루실 것이다.
왜냐하면 주께서 자기 백성을 뜨겁게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9:7, 쉬운성경)
세상은 우연이다, 운이라 말하겠지만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철저하고 치밀한 계획 아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앞서는지라 때론 하나님께서 듣고 계실까.. 우리의 기도가 공허한 외침처럼 생각될 때도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며, 가장 적절한 때에 그의 열심으로 이루시리라 믿으며 또 오늘을 살아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하나님의 시간을 묵묵히 걸어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답가입니다.
그가 열심으로 이루시는 이유는 우리를 뜨겁게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 러빔 올림 -
사랑스러운 CCM 듀오 러빔이 아홉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찾아왔다.
2019년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Him]을 발매한 이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름다운 사계절을 노래하는 곡을 선보인 러빔은 사계절 찬양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 ‘축복해’ 등으로 팬들의 마음을 러빔만의 색깔로 더욱 사로잡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하나님의 열심]은 ‘하나님께서 언제나 열심히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으로 러빔의 세 번째 싱글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하나님의 시간]의 답가이다.
[하나님의 시간]이라는 찬양에서 ‘우리가 우리의 삶을 직접 계획하고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대로 내 삶과 걸음을 맡겨드린다’라는 우리의 고백을 담고 있다면 이번 앨범 [하나님의 열심]에서는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철저한 계획하심 가운데 우리를 위해 계속하여 뜻을 이루어가고 계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의 원곡은 walt harrah의 곡이다.
특별히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이라는 찬양을 편곡하여 앨범에 함께 수록한 러빔은 우리의 삶이 때론 앞이 보이지 않고, 이해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때에 더욱더 주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잊지 않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찬양을 선택 하였다고 한다.
지금껏 많은 앨범을 통해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나 밴드 음악으로 찾아왔었던 러빔은 이번 앨범에서 특별히 다른 악기를 추가하지 않고 오롯이 피아노와 보컬만으로 더욱 찬양에 집중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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