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72초TV `72초 OST`]
[72초] 앨범 소개 - 더는 평범할 수도 없을 정도로 평범한 혼자 사는 30대 남자의 이야기, 그리고 그의 음악들을 소개합니다.
1. "그대로니까 (Full Ver.) (Feat. 황성하)" - 작곡, 작사: 'Tom' / 노래: '황성하' / Piano: '박수미' / Guitar: '안태경' / Bass: '양영호' / Chorus: 'Tom', '박성준' / Mix, Mastering: '최우석'
그녀가 팔베개를해달라고 한다. 코끝에 닿는 그녀의 향기가 좋다. 시간이 이대로 멈출 수만 있다면, 이대로 누워서 우리 둘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면 나는 더이상 바랄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팔이 엄청 저리다. 72초 시즌3 Ep1. 그녀가 팔베개를해달라고 한다.
2. "두치치타치치" - Song: Tom
친구들과 몰래 클럽에 갔다가 여자친구를 마주쳐 당황한 남자,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알고 보니 꿈이었다. 꿈 속의 꿈속의 꿈. 72초 시즌2 Ep2 오빠 여기서 뭐 해?
3. "레인보우 (우리 둘만의 여행) (Feat. 이나영)" - 작곡: 'Tom' / 작사: '이경후' / 노래: '이나영' / Guitar: '안태경' / Bass: '안태경' / Piano: '한지은' / Chorus: '이정민', '김남조' / Mix, Mastering: '최우석'
여자친구와 여행을 떠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남자. 72초 시즌2 Ep8 우리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4. "부모님의 원수" - 작곡: 'Tom' / Piano: '한지은' / Mix, Mastering: '최우석'
묘령의 여인과 엘리베이터에 타게 된 남자.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불현듯 갑자기… 볼일이 보고 싶어진다. 72초 시즌 1 Ep2 나는 오늘 엘리베이터에 탔다
5. "사진 좀 찍어주실래요?" - 작곡: 'Tom' / 노래: '박성준' / Piano: 한지은 / Chorus: '변다미' / Mix, Mastering: '최우석'
공원에서 어떤 여자에게 사진을 부탁받은 남자. 최선을 다해 사진을 찍어주자 그녀, 갑자기 남자의 번호를 물어본다. 72초 시즌 1 Ep7 사진 좀 찍어주실래요?
6. "찬바람이 불면 (Feat. 도루묵)" - 작곡, 작사: 'Tom' / 노래: '도루묵' / Guitar, Organ: '안태경' / Bass: '양영호' / Chorus: '이경민', '김남조', 'Tom' / Mix, Mastering: '최우석'
그녀는 내 여자친구다. 아름다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72초 시즌2 Ep1. 그녀는 내 여차친구다
7. "도루묵의 테마 (Guitar Ver.)" - 작곡: 'Tom' / Guitar: '안태경' / Mix, Mastering: '최우석'
새벽 6시, 혼자 사는 남자의 아침은 알람소리에 맞춰 말끔한 얼굴로 일어나, 샤워가운을 걸치고 스트레칭을 한다. 샤워하기 전에 가운을 벗고 잠깐! 72초 시즌1 Ep1. 나는 혼자 사는 남자다.
8. "황야의 무법자 (누군가 앞에 있는 엉덩이를 만졌다)" - 작곡: 'Tom' / Guitar: '안태경' / Melodion: '박수미' / Mix, Mastering: '최우석'
버스에서 치한을 목격하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남자는 증거를 잡기 위해 사진을 찍기로 한다. 그러나 몰카를 찍었다고 오해를 받고 만다. 72초 시즌2 Ep4. 누군가 앞에 있는 엉덩이를 만졌다
9. "새벽 (혼자가 아닐때도 있다)" - 작곡: '안태경' / Guitar: '안태경' / Mix, Mastering: '최우석'
도시에 적막한 어둠이 내리고 나면, 빨래방을 찾곤 한다. 72초 시즌3 Ep8. 혼자가 아닐 때도 있다
10. "지하주차장 (저 차는 내 차가 아니다)" - 작곡: 'Tom' / 편곡: '박수미' / Saxophone: '윤원중' / Bass: '양영호' / Mix, Mastering: '최우석'
차. 차가 없어졌다. 어디 갔지? 가만있어보자... 내가 주차를 했던 곳이... 72초 시즌3 Ep6. 나는 오늘 마트에 갔다
11. "그대로니까 (Short Ver.) (Feat. 박보람)" - 작곡, 작사: 'Tom' / 노래: '박보람' / Piano: '박수미' / Guitar: '안태경' / Bass: '양영호' / Chorus: 'Tom' / Mix, Mastering: '최우석'
그녀가 팔베개를해달라고 한다. 코 끝에 닿는 그녀의 향기가 좋다. 시간이 이대로 멈출 수만 있다면, 이대로 누워서 우리 둘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면 나는 더는바랄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팔이 엄청 저리다. 72초 시즌3 Ep1. 그녀가 팔베개를 해달라고 한다
12. "그대로니까 (Ins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