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스 (Bbs)' 첫번째 EP앨범 [Get Me On The Fire]. 2015년 첫번째 싱글 [슈비르바 (Suv;rba)] 이후, 록큰롤 음악을 바탕으로 '비비스 (Bbs)' 만의 사운드로 가득 채운 [Get Me On The Fire] 가 2016년 6월에 발매 하였다. 이번 앨범에는 "Dynamite", "Get Me On The Fire", "Loco"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 중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인 "Get Me On The Fire" 은 익숙함과 익숙하지 않음의 경계에서 작업을 하였다.
유쾌한 기타, 베이스 라인으로 시작되는 이 곡은 Get Me On The Fire (나를 뜨겁게 달궈줘) 라를 제목처럼 섹시한 가사와 유쾌한 리듬이 듣는 이로 하여금 어깨를 들썩거리게 하며 심플한 후렴과 중독적인 빼빼로부분은 청취자들에게 상상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부분임에 틀림이 없다.
첫 번째 곡 "Dynamite" 는 답답한 세상에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 감을 들려주길 원한 곡이다. 후렴부의 세상은 제멋대로, 철수는 영희 맘대로, 사촌은 탄탄대로, 퇴근은 올림픽대로라는 가사에서 엿 볼 수 있듯이 장난스럽지만 사회 속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을 엿 볼 수 있다. 펑키 리듬과 흥겹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훅 (Hook) 이 이 곡의 특징이다.
마지막 곡 "Loco" 의 첫 가사 Estas Loco는 스페인어로 너는 미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Raw한 베이스 톤, 심장을 울리는 드럼, 마지막으로 더블링 된 보컬의 톤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더 락킹한 곡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 곡에는 저항, 반항, 정제된 것으로부터 반대되려는 이미지를 담으려고 노력했으며. 록큰롤 음악에 바탕을 두고 있는 '비비스' 의 빠지지 않는 음악스타일이다.
이번 앨범에는 기타리스트 '김정배' 씨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새로운 파트너인 Snowfinger Music Company에서 작업을 하였다. 앞으로 더욱더 새롭고 '비비스 (BBS)' 만이 할 수 있는 음악들로 대중들에게 한발 다가가고자 하는 그들의 모습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비비스 (Bbs)' : 전항욱 / 보컬, 신용희 / 베이스, 이경호 / 기타, 박찬수 / 드럼
Produced by '김정배', '비비스' / Feat. '신선애' '고은혜' - "Dynamite" / Feat. '신선애' - "Get Me On The Fire"
'비비스 (BBS)' 보도자료 - 20세기에 앨비스 프레슬리가 살아있었다면?
2013년 결성된 밴드 '비비스 (BBS)' 는 '전항욱' (보컬), '신용희' (베이스), '이경호' (기타), '박찬수' (드럼) 으로 이루어진 로큰롤 밴드이다. 홍대 클럽을 기반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아왔으며 2015년 9월 첫 싱글 [슈비르바 (Suv;rba)] 를 발매를 하였다 신나를 리듬 유쾌한 가사로 2016년 여름을 화끈하게 불살라버릴 밴드 비비스(BBS)의 EP앨범이 다가온다.
"Get Me On The Fire", "Dynamite", "Loco" 가 담겨있는 이번 EP앨범은 강력한 사운드와 위트 있는 가사로 여름을 장식해줄 것이다. "Get Me On The Fire" 는 23일 지니뮤직을 비롯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는 '비비스 (Bbs)' 만의 사운드가 담긴 [Get Me On The Fire]. 2016년 여름 여러분과 함께하길 기대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