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싱어송라이터 '힉스(Higgs)' 의 첫 디지털싱글 [갈대]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브릿팝(Brit Pop) 사운드를 모티프로, 한국적이고 레트로한 선율을 노래한다. 시인 '이정님' 의 시 [갈대]에서는 쓸쓸해 하는 건 너만이 아니다 라는 노랫말을 통해 쓸쓸해 하는 우리의 모습을 갈대에 비유, 위로의 메세지를 보낸다. 이번 작품에서는 '온달' 의 리더이자 '3호선 버터플라이' 의 전 멤버인 '이호진' 이 기타, '텔레플라이' 의 전 멤버 '장희원' 이 드럼으로 함께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