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노래가 당신의 계절이 되길 -
봄: ‘아, 당신을 봐서 참 행복한 하루였다’라고. [1200원 story 중]
여름: 마음이 움직이는 찰나, 잠시잠깐의 순간. 그 순간엔 서로가 서로의 모든 것. [그냥 이렇게 story 중]
가을: 그리움은 막차를 타고 쫓기듯 달려오는 것. [그리움이 되어 널 부르네 story 중]
겨울: 여전히 울리지 않는 빨간색 전화기 앞에, 초록색 니트를 입고 가만히 앉아서 메리크리스마스. [연애하자 story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