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SBS[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찬스]에서 본인의 음악성과 실력을 대중들 그리고 그의 아버지인 작곡가 ‘김정호’ 에게 인정받은 김태욱의 신곡 [땡큐]가 발매되었다.
‘땡큐’는 현재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극복해 나아가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 아버지에게 인정받고자 3년간 택배기사로 마음가짐을 배우고
음악에 대한 절실함을 키워온 ‘김태욱’은 “자신의 꿈이었던 가수로서 노래할 수 있고 그로인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게되고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무엇보다 어느 누구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땡큐’는 작곡가 ‘김정호’의 히트곡
[꽃을 든 남자] [꽃나비 사랑] [화장을 지우는 여자] [천년지기]
와 같은 Major(장조)곡의 정통 트롯으로서
기존 트로트의 편곡과는 다르게 ‘김태욱’ 본연의 목소리 색깔이
묻어나올 수 있는 심플한 편곡이 돋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