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고… 도대체 어쩌라고…
그런 뻔한 거짓말을 매번 하는 당신…
‘가줘, 가줘, 내가 더 싫어!‘
그런 당신에게는 이별 통보 만이 답이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펼쳐 나가는 태인이 찾아왔다!
이번 노래 ‘어쩌라고’는
사랑 앞에서 솔직하고 진지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지금 이 시각에도 당신을 사랑해 주고 존중해 주는 그 귀하고 고마운 사람에게
우리는 진정 진심으로 아껴주며 존중해 주어야 한다!
태인은 말했다.
이 곡은 10년 이전에 만들었던 곡이며, 오랜 기간 편곡 방향성을 고민했던 곡이라고,
그래서 오랜 숙성의 시간을 걸친 노래이기에, 오늘에야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그렇기에 이번 작업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고,
그리고 노래 녹음을 하며 그녀는,
이 시간에도 어딘가에서 또 선량한 누군가에게 거짓말을 하며, 사람들에게 상처와 피해를 주는 그들에게 하는 경고와 절규를 노래에 담았다고 한다.
그녀의 음악에 빠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