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필 바실리오 [고백(Confession)]
2013년8월, 피아니스트 김성필 찬양앨범 [고백]. 클래식 피아니스트로 성실하게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김성필은 다수의 국제콩쿨에 입상. 유럽, 북미, 한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 9월에는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 리사이틀, 2013년 올해 여름 찬양사도 및 강연자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1월에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기간에 초청 독주회를 할 예정이다. 예원학교 2학년 재학 중 미국으로 이민. 순탄치만은 않았던 삶과 음악 안에서 하늘의 사랑을 맛보았다 고백하는 김성필은 피아노 뿐만 아니라, 성음악 작곡가 및 가수로도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미사 합창곡을 작곡했던 김성필은 친숙한 대중의 언어로 그가 신앙 안에서 누리는 기쁨을 기존에 있던 CCM이나 가스펠과 달리 그만의 거룩하면서도 대중적인 언어는 신비로운 하늘의 소리가 마치 가장 사람다운 소리를 통해 표현된 듯한 느낌을 준다. 앨범 타이틀과 같이 수록된 4곡은 피아니스트 김성필이 자신의 신앙체험을 바탕으로 작사, 작곡, 노래한 그의 신앙고백이다. 찬양으로 생명을 회복할 수 있다는 그의 바램이 담긴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