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e 'Mother's Waltz (엄마 왈츠)'
O'Lee의 2021년 첫 싱글 'Mother's Waltz (엄마 왈츠)'발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에 가장 고생했던 우리 어머니들에게 O'Lee가 바치는 2021년의 첫 왈츠.
1번곡인 'Housework Everyday (매일매일 집안일 뿐)'는 힘들고 분주하게 집안일을 해내고 있는 어머니들의 모습을 묘사하고, 모차르트의 "Ah, vous dirai-je, Maman (작은별 변주곡)" 테마를 대선율로 사용하였다.
바쁘게 움직이는 손을 표현한 피아노의 화성의 연속타건과, 묵직한 대걸레를 이리저리 휘젖는듯한 튜바의 한음 한음, 그리고 시끄럽게 보채는듯한 소프라니노 리코더 대선율, 그리고 먼가 거들지만 빛이 안나는 아빠같은 중저음의 기타연주까지, 매일매일 집안일의 연속의 힘듦을 그려낸 곡이다.
타이틀곡인 'Mother's Waltz (엄마 왈츠)'는 1번곡보단 코지한 편성으로 피아노, 기타, 튜바만으로만 연주하여 쓸쓸하지만, 먼가 끈기있고 따뜻하게 우리네 가정을 지키는 듯한
어머니를 표현하기로 한 곡이다. 힘든 시기에 집에서 고생을 이중으로 하는 모든 어머니에게 바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