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e의 2019년 마지막 싱글 '겨울 보사노바 (Winter Bossanova)'
O'Lee의 '크리스마스 보사노바', '마카롱 보사노바' 를 잇는 새로운 보사노바 시리즈.
후렴구에 익숙한 '기쁘다 구주 오셨네'의 멜로디를 샘플링하여 2대의 바이올린, 반도네온, 기타, 베이스, 차임벨로 연주된 이번 곡은 O'Lee 스타일의 코지하고 챔버한 편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고음의 바이올린이 애절함이 기존 O'Lee의 보사노바 곡에서 듣지 못했던 슬픔과 애잔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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