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 Lavelle' [(The Rift) Original Soundtrack]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알 파치노' 등 톱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온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여배우 '카타리나 카스 (Katarina Cas)', 호러 영화계의 러브 콜 1순위 '켄 포리 (Ken Foree)', 할리우드의 베테랑 배우 '몬테 마크함 (Monte Markham)', 그리고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한국영화 '더 테너', '나이트라인'등에도 출연한 '드라간 미카노빅 (Dragan Micanovic)', 이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된 영화 'The Rift (더 리프트)'가 곧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The Rift'는 2016년 개봉 예정의 한국-유럽 공동제작 SF 스릴러 영화이다. 불치병에 걸린 아들이 세상을 떠나고 CIA로 복귀한 리즈 (KATARINA CAS)는 스미스 요원(KEN FOREE)과 함께 미션 수행을 위해 세르비아의 동부 지역으로 향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조차 흐려진 그곳에서 이들은 기이한 현상을 마주하게 되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제3의 존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진실에 다가서는 요원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극도의 긴장감으로 얽힌 스토리는 결말로 향할수록 더 강한 공포감을 조성한다. 영화 OST에 참여한 가수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OST 정규앨범에는 세르비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마야 라벨 (Maya Lavelle)'과 한국의 락 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 등이 참여했다.
'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프로듀싱한 "Dangerous" 라는 곡은 일렉트로닉 요소와 브레이크 비트가 가미된 미국 정통 오버드리븐 락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어울리는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마야'는 이번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독특한 감성과 목소리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었다. 그녀의 몽환적인 음색을 담은 엔딩 테마곡 "This Ain't The End"는 영화의 짙은 신비감을 더했다.
'The Rift'는 현재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세계 각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