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신준철이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했다. 뉴에이지 앨범을 주로 내다가 이번에는 목소리로 팬들에게 다가갔다. "똑똑똑" 이란 곡은 어느 한 여자친구가 너무 많은 상처들을 받아서 그 상처를 받지 않으려고 먼저 방어를 하고,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그러는 와중에도 여자친구의 말과 행동들이 생각과 다르게 나오는 걸 알게 된 남자는
그 여자를 더 사랑하고 감싸주게 된다. 세상에 많은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이유 없는 상처를 주고 마음에도 없는 말들로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 노래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안심을 주는 그런 노래이다. 두 번째 "불안해? 나 어디 안가" 라는 곡이다. 이 곡은 피아노 한대로 노래와 담담히 풀어가는 곡이다. 이 곡 또한 그녀의 상처를 보듬겠다는 내용이다. 많이 아팠고, 세상에 혼자 있는 거 같았고, 매일 눈물만 흘렸던 여자친구의 지난날들을 감싸주는 그런 내용이다.
지금 사랑을 한다면 그리고 여자친구가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한다면 이 노래를 들어보자. 어느 순간 당신 앞에서 여자친구는 사랑을 다시금 고백할 것이다. .... ....